중국을 두번 잡고 일본에 져서 준우승을 했다
일단 축하드립니다
세계선수권 대회에도 출전하게 되었습
아쉽습니다
지친 모습들
여전히 발리는 인사이드
아둥바둥 힘내는 신정자, 양지희 등등...
무엇을 하는 걸까요...
언제나 핑계처럼 나오는 세대교체
저변불안...
고졸이라 레이업부터 가르친다... 기본기가 부족하다...
당신들의 무능이고 당신들의 부족함입니다
그 선수들은 '농구인'이 안가르친겁니까?
전주원 이미선 신정자 변연하 등은 그 시스템에서 안나오고 미국유학 중에 튀어난온 선수입니까? (물론 그녀들의 재능과 노력은 인정합니다 대단하신 분들이죠)
프로와서 늘 세대교체나 신인의 성장 등을 말하는데요
만년 유망주들만 많지는 않나요?
국제경쟁력을 원한다면 제안하고 싶습니다
1. 코치의 농구협회 혹은 wkbl에서 파견, 특기생 진학 방식의 변경
2. 용병폐지
3. 키가 큰 어린 여자들에 대한 리쿠리팅
1. 코치 파견
술 잘먹는 코치 말고 기본기 위주, 개인기량 상승위주로 지도해줄수 있는 코치를 보내세요
그리고 4강이니 이런거 말고 발전가능성과 재능, 개인기량을 보고 진학시키세요
4강팀이라고 다 잘하지 않습니다 성적부담에 진학시켜야 하는 현행 코치들에게 기본기요? 일단 성적 잘나오는거만 중요하죠 월급은 제대로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토토로 받는 돈이라도 좀 나눠주세요 파견만이 아니라 협회에서 월급까지 주라는 겁니다 투자없고 시스템은 그지같은데 좋은 인재가 나오나요?
2. 용병 폐지
국제경쟁력이요? 이 돈으로 차라리 유망주들 국제대회 참가시키세요 프로팀들이 차분한 육성할 여건도 만들어줘야죠 수익도 안나는 반자선 + 반홍보격인 운영이잖아요 냉정하게 wkbl에서 wnba갈만한 선수가 몇되나요? 10명은 될까요? 그런데 wnba 주전급이상의 용병?
경쟁이 되나요? 대부분 골밑에서 우글우글 하는데 장신유망주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까요? 그동안 사기급의 실력을 보여주던 하은주도 작년 티나 탐슨이나 해리스 둘과 비교하면 부족합니다 신정자도 물론이구요 4명중에 한명만 영입하라면 누굴 영입할까요? 가뜩이나 주전들에 밀려서 뛰지도 못하고 대학을 가던가 은퇴하는 선수들 많습니다 기회를 줄이지 마세요
3. 장신여자들에 대한 리쿠리팅
여자들은 키가 빨리 크는 편이니 성장판 등을 조사해서라도 유망주들을 데려오세요
어필할 여건은 많습니다 일단 용병만 없어도 배구보다 메리트는 있지요 장학금도 좀 주고
부상당하면 재활도 도와주고, 웨이트 프로그램도 좀 짜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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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대책이라고 지금 자원들 쥐어짜고 부상투혼을 강요하는 미래없는 대책은 그만봤으면 좋겠습니다 뒤진건 인정하고 장기적으로 갈수 있는 방안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