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1일 목요일

한화 이글스 머나먼 첫 승을 향해서

프로야구의 시작 슬로건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다 
그런데 이 꿈과 희망이 나도 프로야구 선수가 될수 있다는 희망은 아닐거다 
결과를 내는 것이 프로지만 결과는 접어두고서 최소한 돈이나 시간을 들여 볼만한 경기 + 먼가를 전해주는것이 프로아닐까?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은 딱 지금의 한화를 위한 말인거 같다 
그래도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에서 난다긴다 하는 선수들이 들어가는 곳이 프로라는 곳일진데 팬들만저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수비는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정말 농담처럼 내폰에 이제 당신들의 순위를 확인할수 있다 
근데 난 3gs에서도 확인하고 싶다 
최소한 감독님 쓰러지시지는 않을 경기, 기본적인 수비들은 잘되는 경기를 보고 싶다 

p.s 대게 감독님의 앞을 번번이 막았기에 지금 코끼리 감독님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건강이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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