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umpball.co.kr/news/view/cd/03/seq/8292
기대반 걱정반에서 써봅니다
음.......
대놓고 김지현 , 박하나 휴우.......... 하고 담배 한모금 빨거나
가드진이라고 말할수는 없겠지요
일단 볼운반에서 실책이 많고
기껏 올라와도 세팅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죠
그래서 김정은 go , 나키아 go, 허윤자와 김정은의 2:2
안되면 시간에 쫓겨서 던지기
슛은 신지현, 강이슬, 김정은 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준은 될겁니다
다만 작년에는 편하게 던지게 못해줬죠
김정은은 시합중에 다리가 풀린게 보일정도니...............
제가 생각하는 개선책은
1. 가드진의 볼핸들링
최소한 작년 김지현정도 핸들링이면 시합에 내보내질 말던가 용병에게 운반시키세요
2. 창조적이거나 건설적인 플레이는 좀 밀어주기
조동기 전 감독님은 다 좋았는데 신인급들의 실책에는 유독 엄하신거 같더군요
실책은 나올수 있습니다만 되도 않는 실책이 아니면 과감하게 플레이 할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3. 김정은을 스크리너로 쓰기
김정은의 신체조건이면 (용병없으면) 센터도 가능하고 봅니다 체력세이브와 공격 옵션의 다양화, 김정은의 간결한 공격을 위해 스크리너로 쓰는 게 어떨까 합니다
김정은이면 픽앤롤 , 픽앤팝 다 가능하니 공격 시작하면서 김정은이 스크린 서고 공을 잡은뒤 간결하게 자신의 공격을 하던지 다른 선수들의 컷인이나 와이드 오픈에 패스할 수 있다면 좀더 무서운 공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순전히 김정은에 기대는 거지만 솔직히 용병이랑 김정은 말고 다른 팀에 우위를 차지할 혹은 차지하는게 없으니까요 .....
4. 공간문제
작년에는 허윤자, 김정은 정도만 컷인을 했습니다 안에서는 나키아까지 세명이 주로 공격했구요 근데 3점라인에 서있는 사람은 박하나, 김지현 .............. 얼마든지 헬프를 갈수있는 상황이죠 홍보람이나 신지현 강이슬이 얼마나 나아진 슛을 가져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최소한 상대에게 버려두면 위험하다는 생각은 할수 있는 선수들로 공간을 좀 확보해줄 필요는 있는거 같습니다
5. 허윤자 영입
무슨 편법을 쓰던지 데려오세요 작년에 특별한 이유없이 통증을 이유로 1년 쉰 정선화가 올해 다 뛸수 있을까요? 근데 백업으로 이유진? ........ 느리고 달리는 농구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이유진은 빠른가요? 차라리 10분 혹은 15분의 제한된 시간을 준다면 노장도 충분히 달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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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요약: 아마도 가장 강력한 꼴지후보
한살 더 먹은 신지현의 미모와 기량
두 이슬의 발전만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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