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홍보람
kb 김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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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은 박하나보다 괜찮은 슈터를 영입했고
kb는 왜 데려갔는지 모르지만 김보미를 데려갔다
강아정의 백업으로 쓰려는지....
하나외환 입장에서는 두이슬과 신지현의 성장을 방해할만한 사람은 거의 다 나갔다
좋든싫든 감독입장에서는 신인들을 키워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하나외환
out : 박하나, 김보미
in: 정선화, 홍보람
하나외환의 허술한 가드진을 대표하던 이들이 거의다 정리되고 이제 김지현만 남았다
막판 최종보스 ??? 좋든 싫든 신지현 , 김이슬은 좀 더 많은 출장시간을 가질거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나쁜점은 정선화가 허윤자를 대신할수 있느냐? 허윤자보다 골밑에선 강력할지 모르겠지만
피딩능력은 떨어진다 김정은과 2:2도 꽤나 괜찮은 옵션이었는데....
작년보다 가드진들이 성장한다면 4등까지는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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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제도가 불합리하다 말이 많은데 그럼 제도를 바꿔라
1. 다년계약
지금은 매년 연봉을 새로 갱신한다 일단 비싸도 못하면 후려칠수 있다는 거
고아라는 1억 9천 100백이었지만 지금은 1억정도
박하나도 내려갈거다
과연 3년내내 고아라에게 1.9억 박하나에게 2.1억이라면 그렇게 계약했을까?
2. 샐러리캡
허율만 좋은 샐러리캡 현실화하고 지켜라
변연하가 2억 박하나가 2.11억 근데 실수령액은?
대충 수당으로 맞춰주지 않을까? 아마도 변연하가 적게 가져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3. 공개 그리고 처벌
선수에게 주는 돈은 다 공개해라 수당도 그냥 없애고 샐캡으로 통합해서 늘려줘라
4. 그리고 좀 풀어줘라
종신계약도 아니고 올해도 박언주, 박세미는 왜 우리은행, kb와 우선계약을 해야하는지...
박언주 계약포기한건 우리은행 그럼 아무팀이랑 자유계약하게 해줘야지
박세미도 1년쉬었는데 아직도 kb 소속인가............
요약: 이정도만 해도 어이없는 계약들은 줄듯 현실적으로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
다만 자기들의 편의를 위해 꾹꾹 참고 여러가지 다른 편법으로 좋은 선수를 묶으려고만 하니 비싸게주고 쓰는거지.................. 어차피 구단 홍보비로 거의 99%정도의 소진율을 보이니까 속칭 '눈먼돈'인지도..........
솔직히 삼성이 고아라, 박하나 비싸다고 생각안해서 데려가겠나.... 그리고 템퍼링 안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을거고 했겠지.....
죽기 전에 우리나라에서 진짜 fa를 볼수 있는 날은 없겠지..............
자승자박 박하나가 2억이면 내년에 fa인 홍보람도 2억 받으려고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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