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umpball.co.kr/news/view/cd/03/seq/7933/page/1 기사 참조
그냥 나온 말일수도 있고 감독들의 고참들 달래기 일수도 있지만
별로 보기 좋은 멘트는 아니다
두 이슬과 신지현 , 김지현 , 박하나는 경쟁을 해야 한다
냉정하게 5명중 임의의 3-4명 그룹에게 어떻게 80분을 어떻게 분배해도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거 같고 상대팀과 득실차도 크게 달라 질거 같지 않다
비전문가인 나에게 김지현 박하나의 대단함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혹시나 스타팅 멤버들이 두 이슬과 신지현이 나와서 희생을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은퇴하고 혼자서 하는 운동을 하는게 낫다
그건 절대 희생이 아니다
당장 두이슬지현이 나와서 수비에서 보이지 않는 실수들과 공격패턴이 어그러짐을 보여도
그건 당신들이 짊어지고 가야할 당연한 부담이다
당신들 5명이 우승을 하나? 미친듯한 연승을 보여주나 ? 꼴찌다
변화를 추구해야 하고 손실없이 강해지는 방법은 내부 승격이다
우리은행도 신한은행도 경기에 키우는 인원들이 나온다
두이슬지현이 뛰는 시간은 어쩌면 당신들이 플옵에 나가기 위한 혹은 언젠가 우승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들이다
그리고 감독님 시즌말에 열심히 뛰면서 승리를 조금 더 쌓는것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목표는 플옵 혹은 그 이상이지 않나요?
올해도 실패했지만 내년을 위해 주전들과 유망주들이 섞여 뛰면서 경험을 쌓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성장가능성은 경기장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다음 시즌을 기대하기 위해 꼭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도 생각하구요
한해 고생하셨고 시즌 마무리 잘 하시길.........
p.s wkbl 전반적으로 신인급들의 성장이 적은게 저런 생각들 때문은 아니었으면 좋겠고
내가 침소붕대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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